뉴욕 어학연수+인턴십 후기 | |||||
---|---|---|---|---|---|
글쓴이 | 이상아 (IP: *.215.174.36) | 작성일 | 2016-10-24 05:05 | 조회수 | 957 |
오랜 휴학으로 남들보다 조금 늦은 졸업을 앞두고, 취업 시장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유학링크 문을 두드렸던 학생입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며 상담을 받았었는데 상담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신뢰가 가고 결국 여기오기까지 마음을 굳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이성민쌤이 참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ㅜㅜ 제 인생에 대한 고민이나 푸념들도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셨구요 제가 잘 덤벙대는 성격이라.. 까먹거나 이해못하는 부분도 여러번이고 친절하게 계속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상담 끝에 제가 원하는 공부와 직군(제 전공은 그래픽 디자인입니다)을 고려했을때 뉴욕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서 결국 지금 약 8개월째 뉴욕에서 공부중이구요 ^^ 원하던 온라인 광고 및 브랜딩 회사에서 파트타임으로 인턴십도 하고있습니다!
출국 전부터 자상하게 하나 하나 챙겨주시고 도착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계속 연락하며 제가 적응이 끝날때까지 도와주셨어요! 초반에는 잘 적응도 못했고 상상했던 것과는 약간 오차가 있어서 괜히 성민쌤께 징징(?)거리기도 했는데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달래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에 6개월 코스로 왔다가 학교며, 인턴이며 마음에 들어서 중간에 3개월 더 연장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도 필요한 서류처리 및 납부처리 등 신속하게 처리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성민쌤 감사드려요!! 한국 가면 꼭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또 한가지, 아무리 상담쌤이며, 좋은 프로그램이며 그런것보다 가장 중요한건 제 자신의 의지와 추진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성민쌤이 항상 뒤에서 서포트해주시고 도와주셔도 타국까지 와서 결국엔 제 스스로 찾아서 쟁취해야 하는 것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저는 인턴십 회사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많이 쓰지 않는 환경에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회사의 문제라기보단, 직무 자체가 그래픽 디자이너다보니 아무래도 혼자 앉아 그래픽 작업을 하는 시간이 훨씬 많은 편이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도, 상담쌤도 해결해 줄 수가 없는 부분인지라 처음엔 용기가 안나 조용히 일만 하다 갔는데 요새는 먼저 말을 걸어 간단히 small talk도 하고, 메신저로 해도 되는 이야기를 괜히 말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행동력만 갖추어져있다면 유학링크의 탄탄한 서포트(?)를 뒷받침삼아 유학생활을 200% 알차게 잘 지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26 |
26
캐나다 빅토리아 고교유학
|
박현진 | 2017-03-20 | 1,019 |
25 |
25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
박소담 | 2017-02-27 | 1,202 |
24 |
24
영국 브라이튼 어학연수중! 2016.9~
|
오보아 | 2017-01-24 | 1,056 |
23 |
23
영국 캠브리지 후기입니다
|
강재영 | 2016-12-28 | 1,292 |
22 |
22
스위스 호텔경영 유학생입니다.
|
김준희 | 2016-12-03 | 1,025 |
21 |
21
필리핀 어학연수(3개월) in Cebu
|
하지승 | 2016-11-08 | 923 |
20 |
20
캐나다 빅토리아
|
김인화 | 2016-11-07 | 936 |
19 |
19
싱가포르 카플란대학교 준비 :)
|
장세훈 | 2016-10-25 | 1,228 |
18 |
18
캐나다 고교 유학 (영문 소감문)
|
성태용 | 2016-10-24 | 1,027 |
17 |
17
뉴욕 어학연수+인턴십 후기
|
이상아 | 2016-10-24 | 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