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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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소담 (IP: *.162.2.217) | 작성일 | 2017-02-27 18:39 | 조회수 | 1,201 |
캐나다 밴쿠버 도시로 정하고 출국하기 까지도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유를 느끼던 그 때와 웅장한 로키산맥 캐나다 속 유럽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까지. 캐나다에서 춥지 않지만 레인쿠버라 불리는 밴쿠버 하지만 캐나다 어학연수는 자연을 사랑하고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안전하고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을 만날 수 있는 도시이다. 내가 다녔던 밴쿠버 ILSC 또한 다양한 수업과 액티비티로 공부 외의 다른 것도 배울 수 있었고 친해진 선생님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하며 지낸다! 어학연수 전 교과서 영어에만 치우쳐 한마디도 못하던 내가 어학연수 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게 되고 다국적 친구들을 사귀며 보냈던 2016년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해였다. 어학연수 후 영어 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여행으로 배울 수 있는 다른 여러한 것들을 체험하였고 한국에 돌아와 복학 준비로 바쁘긴 했지만 목표였던 토익 토익스피킹 자격증들을 따면서 뿌듯함까지 느꼈다. 지금은 영어를 잊어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일만 남은 듯 !!! 외국에 오랜 시간 있다보니 가끔은 향수병에 힘들기도 했지만 힘들 때마다 항상 신경써주신 최고 플래너셨던 !! 이성민 선생님 그 덕분에 감기 한번 안걸리고 정말 건강하게 있다왔다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출국전부터 출국 후인 지금까지도 경험적인 조언들과 케어해 주신덕분에 ! 무사히 한국에 돌아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나의 제 2 고향 밴쿠버 언젠가 다시 가길 기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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