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유학링크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미국 1년 교환학생을 신청해서 지금 두학기째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학교 설명회에서 만났던 유니서포트랑 유학링크 송예진 매니저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유니서포트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인게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 도움되는 정보들을 많이 얻어서 유학링크 서비스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때도 송예진 매니저님 추천으로 캐나다 벤쿠버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그때도 어학원 정하는 것부터 홈스테이 구하는것, 항공권, 비자 등등 중간에 트러블 생길때마다 꼼꼼하게 다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중간중간 항공권 잘못 끊고, 어학원 트러블 등등 멘탈이 무너질때가 있었는데 유학링크에 물어보고 송예진 매니저님이 도와주실거라는

생각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ㅎㅎ 캐나다 어학원에 있을때 불만이 있어도 에이전시에서 도와주지 않아 힘들어하는

다른 한국인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저는 오히려 먼저 물어봐주시고 직접 어학원에 연락도 해주셔서 그런 불편한 점도 없었어요.

어학원 측은 학생들이 대부분 선불로 여러 달을 결제해두고 환불 규정이 복잡한 걸 알아서 그런지 학생들 컴플레인에도 크게 신경을 안쓰던데,

유학원에서 연락이 가면 좀 더 신경써주고 불편한 점도 바꿔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송예진 매니저님이랑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편하게 궁금한것도 여쭤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할 수 있었던것도 많은 도움이됐어요.

캐나다에서 생활도 잠깐 써보자면, 저는 한국인이 제일 적은 어학원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에 고른 곳이 벤쿠버 LSI 였어요.

한국인이 적은만큼 학원 규모도 크지는 않았어요.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있으면서 내 영어의 부족함을 뼈져리게 깨닫고 

생활영어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시험 영어말고 ESL 코스를 신청했어요. 현지인들 사이에 한 학기동안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영어가 좀 늘었던 건지 ESL코스는 조금 쉬웠지만, 학기중에 막상 닥쳐서 무작정 배웠던 것보단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한 학기 교환학생을 하고 간다면 좀 더 어려운 시험 준비반으로 들어가는 걸 추천하고싶어요!

캐나다에선 미국에 있을 때보다 훨씬 여유있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오히려 너무 시간이 많아서

빨리 개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 했어요 ㅎㅎㅎ개강 한 지금은 너무 바빠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지만요 ㅎㅎ

아무런 연고지도 없는 곳에서 1년을 보내는게 걱정이 많았는데 유니서포트, 유학링크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머지 한 학기도 잘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